친구가 또 부모님 드시라고 택배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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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되면 한번씩 과일 보내는 친구 있잖아요?
애플망고도 골드키위도 보냈던..

그 친구가 또 어무이 아부지 드시라고 사과를 보냈네요.
부모님 아침마다 사과 드시는거 알고 다른 과일 보낼까 하다 많이 드시는 사과 보냈다고..

어버이날이라고 보낸 것 같아요..

넘 고맙고 고마운 친구죠..
하나 깎아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동생네랑 부모님이랑 이른 저녁 잘 먹고 이제 헤어 졌네요..
조카가 카네이션 액자를 선물해서 부모님도 감동.
저도 덩달아 감동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