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창길 또는 황톳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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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 산책로가
진창길로 변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맨발로 걷는 황톳길인데요

건강에 좋다는 황톳길도
비가 섞여 진흙탕이 되면
이렇게 혼탁한 국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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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진흙탕 싸움이 되어가는
시절 현상들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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