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가 시장에 가자고
해서 버스타고 갈려고하다가
날씨도 좋고해서 걸어서 갔어
요
더울것같아서 반팔입고 나갔
더니 조금 쌀쌀했어요
걷다보니 더워졌어요
점심으로 뭐먹을까 하다가
전에 가족들이랑 같이 갔던
수제비집 괜찮다고 했더니
가보자해서 갔어요
국물이 매콤하고 수제비가
얇아서 먹기 좋다고 친구가
맛있다고 남김없이 다 먹어
서 기분 좋았어요
전에는 저녁에 가니 사람들이
몇명 없었는데 점심때가니
자리가 다 찼더라구요
시장보고 집에오니 만보가
넘었더라구요
걷기좋은 날씨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