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산책

   소령아멍멍해    2,128 읽음
거친 언니를 이해하고 좋아해줬던 소미
소미도 둘째로 들어오고 싶진 않았을텐데
언니가 많이 까탈스럽고 지병이 있어서 소미도 고생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언니의 죽음으로인지 아니면 그로 인해 내내 우는 제 슬픔 때문인지 스트레스로 장 운동까지 멈추고ㅠㅠ
소미한테 고맙고 미안하네요
제법 냄새 맡는 소미
그럼 그렇지 또 뛰쥬
오랜만에 맑은 토요일 잘 즐기셨나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