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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인사드려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여전히 아기와 씨름(?)하고 지내고 있다가

며칠전부터 허리가 안좋아서

치료도 받을겸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아기 보는게 힘에 부치나봐요ㅠ

일주일을 누워 있다가

이참에 캐피에 인사 드려야겠다 싶은 생각에

급하게 피드 열었네요




올봄은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하고

지내다가 지난 주말에

친정 식구들 모여 시골 다녀왔어요

엄마 아버지도 뵙고

흑염소탕도 한그릇 하고

대청호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몸이 안좋으니 사진 찍는것도 힘들어

조카가 찍은 사진 몇개밖에 없네요

그래도 형제들 보니 조금은 낫는듯 ㅋㅋ



글 올리고 한의원 침맞으러 갑니다

답방은 수시로

그리고 조금 늦을지도 모르겠어요




건강이 최곱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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