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김치 가질러 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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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아침이네요
며칠전 오이 몇개 샀더니
무얼 해줄까 했더니 딸내미가
오이소박이는 싫다고 그냥
무쳐서 달라고 하길래 깍뚝썰기로
썰어서 무쳤지요
얼마전에 쪽파 한단 사서 잘라서
먹고 뿌리는 심어 놨더니 조금
올라 오는걸 잘라 넣고서 ᆢ
아삭한 맛에 괜찮더라구요
오늘도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