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살이랑 김치랑

   김여사님    1,331 읽음
어제도 날씨가 좋았는데
저녁때가 되니 구름이 많이
끼긴 했는데 비는 오지 않았네요
어제는 평소보다 늦게 퇴근한
아들이 고기 구워 먹겠다고 해서
조금 남아있던 목살에 김장김치
꺼내서 같이 굽고 파김치도 조금
같이 구워서 줬더니 다 먹고
두점 남겨 뒀더라고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