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샌프란시스코로 가족 여행을 갔다왔어요..
이 키링을 보자마자 제 생각이 나서 사왔대요 ㅎ

원래 키링은 제가 뚜벅이라서
쓸데없다 생각하는 아이템인데..
이 키링은 의미가 있어서 감동이네요~^^

가방에 달아야 겠어요~^^

중학교 2학년때부터 친구니깐 ㅎ
어마어마한 세월이네요.
이 친구랑은 지금까지 한번도 싸우거나 서운했거나 화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ㅎ

늙을때까지 지금과 같은 우정이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