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한국으로 도착~

13시간이 넘는 시간이라 기내식사 2번, 간식 1번 총 3번이 제공 되는데 그중에서도 비빔밥 기내식이 최고였네요
넘 맛있었어요

이번 여행에서 비행기만 (비행시간 상관없이) 10번?내외로 탄 것 같은데 기내식은 울나라가 최고인 듯~ 제 입맛탓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그런 것 같아요👍

유럽은 대부분 샌드위치,와인등 이런 위주로 나오더라구요
물론 맛있었지만 메뉴의 다양성이나 맛은 아무래도 이쪽으로 기울게 되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겠네요

딸들과 3주간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좋은 추억 많이 쌓았답니다

자주 시간은 가져야겠어요 ~ 넘 좋더라구요
큰딸 덕분에 영어걱정없이 자유여행 잘 다녔네요
공부하러가더니 실력이 더 늘었더라구요
둘째는 언니를 존경스러운? 눈빛으로 ㅎㅎㅎ

곧 둘째도 혼자서 실전으로~ !!
둘째는 듣는귀는 뚫린 것 같은데 말하기가 아직은 술술~ 안나오죠
(물론 어느정도는 하지만요.우리나라 교육은 문법부터 생각하게 되어서 생각하고 말하게 되는 습관이 생기는 것 같아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요)

낼은 하루종일 짐 싸야해요~ 전쟁이겠네요;; 둘째 기숙사 짐챙겨서 올려보내야합니다
첫기숙사 생활 (대학생활) 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