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소가 달콤한 도너츠

   김여사님    2,235 읽음
햇빛이 눈부신 즐거운
토요일 아침 입니다
어제 볼일보러 나갈때도 바람도
없고 햇빛이 좋아 추운줄 모르겠더니
볼일보고 마트에 들러서
이것저것 사서 배달 시키고
꼬맹이가 좋아하는 바람떡과
팥소가 달콤한 도넛과 꽈배기도
사서 나오는데 십오년만의
눈보라가 대단하더니 집에
도착하자마자 끝났네요
눈구경하기 힘드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