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시골집에서 만들
어서 가져온 유자청 감기
걸려서 매일 한잔씩 마셨어요
작년에는 유자차가 맛있었는데
올해는 신맛이 많이나서 왜그럴
까 하다가 설탕을 적게 넣은것
같아서 조금 더 넣었더니 맛이
괜찮았어요
이제 감기는 다 나았어요

제사지내고 가져온 나물로
매일 비벼서 먹어요
나물이 많아서 빨리 먹어야
되서 매일 먹는데 비빔밥은
안질리고 맛있네요
탕국넣고 나물넣고 비벼서
먹고 고추장 넣고 비비고 먹
으니 안질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