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말이 항상 감사합니다 ^^ 2주 전 │ 2,498 읽음 아비오봉옥연탄 장수 울아비국화빵 한 무더기 가슴에 품고행여 식을까 봐월산동 까치고개 힘차게 넘었나니 어린 자식 생각나 걷고 뛰고 넘었나니오늘은 내가 삼십년 전 울 아비 되어햄버거 하나 달랑 들고도 마음부터 급하구나 허이 그 녀석 잠이나 안 들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