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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벽까지도
눈의무게로 휘어져있던 나무들이 제자리로돌아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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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인사중인 나무~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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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체감온도 1.4도에 습도 66%~

눈은 그쳤는데
아무일도 없었던듯 돌아가기엔
휴유증이 만만챦네요

쌓여있던 눈들이 한꺼번에 녹으니
길바닥은 진흙탕을 연상케하고~

길이 질퍽하고 눈들이 쌓여있어
신발들은 금방젖어버리고~

그나마 이틀동안 레인부츠덕에
보송하니 다닐수있어 그건 다행이었다고~~😅

새벽에 눈으로 쌓여있던 곳들이
오후들어 눈들이 녹으면서
점차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네요~

그와중에도
멀쩡한것들이 있어 대단하다 생각들기도~~😅


■운동기록
새벽걷기 12 km + 오후걷기 10km = 2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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