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김치찌개 김여사님 24.11.26 │ 2,579 읽음 어제도 해가 반짝 났더니 차츰 구름이 많은 날이었네요 저녁때가 다돼서 꼬맹이 잠깐보고 오일장에 가서 과일이랑떡국떡 하나 사들고 왔지요 저녁은 요즘 집에 손볼게 있어서딸내미네가 온다고 해서 묵은지에 삼겹살 넣고 김치찌개 끓여서 먹고 저녁내내 바빴네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