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돈까스 주세요

   김여사님    2,343 읽음
즐거운 휴일 아침이네요
아직은 깜깜하네요
어제 꼬맹이가 와서 오후내내
없는듯이 놀더니 저녁으로
반찬 뭐먹을까 했더니 치즈 돈까스
있으면 그걸로 주세요 하네요.
갈치는 구울까 했더니 싫다네요
엊저녁에 먹었다면서 ᆢ
오랜만에 냉동실 좀 비워가는 중이네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