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누가 마라톤이라 했는가] 🌈🌈🌈🌈

   ⭕️늘푸른이(답방💯부탁)⭕️    3,970 읽음
[인생을 누가 마라톤이라 했는가]
오늘도 달린다.
내옆에 있는 모두가 주자이고 선수다.
출발신호가 떨어지면
그 누구도 시계를 멈출 수도 없고
시간은 오직 한 방향으로밖에 흐르지 않는다.
되돌릴 수 없는 마라톤 코스이다.
라이벌과 경쟁하면서 시간의 흐름속에서
다듬어지지 않은 길을 우리는 계속하여
달려 나가야만 한다.
나와 함께 뛰고있는 선수보다
더 빠르게 한 걸음 더 앞으로 내딛어야만
그 앞에 밝은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결승점이 있을꺼라 믿고 있다.
인생은 마라톤이다.
정말 인생은 '마라톤 경주' 일까??
인생이란 정말 그런 것인가?
아니다!!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다.
누가 결정한 코스인가?
누가 결정한 결승점이란 말인가?
어디를 달려도 좋다.
어디를 향해도 좋다.
자신만의 길이 있음을 믿어라.
자신만의 길??
그런 것이 진짜 있는가?
사실, 확신할 수는 없다.
다만, 우리가 아직 만나지 않은 세계는
엄청나게 넓다는건 분명하고 확실하다.
그래서 그냥 내딛어 보는거다!
고민하고, 고민해서 끝까지 달려가는 거다.
실패해도 좋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도 좋다.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아도 된다.
길은 하나가 아니고,
결승점도 하나가 아니기에~
각자 인생마다 도달하는 결승점은
인간의 수만큼 존재한다.
따라서,
각자의 인생과 생명은 위대하고 멋지다.
인생을 누가 '정해진 코스를 달려야만 하는'
마라톤이라고 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