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시작되니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서 딸이 좋아하는 등갈비 김치찜 했네요
등갈비 사다가 핏물을 빼 주었네요

핏물을 뺀 등갈비를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으로 간을 했네요
그리고 냄비에 김치를 먼저 깔고 양념된 갈비를 넣고 김치로 덮어서 팔팔 끓였네요
혹시 탈까봐 물도 넣어 주었네요

고기가 다 익었네요
꺼내서 한입 먹어보니 완전 맛 좋아요
김치도 푹 익어서 맛 좋아요
그런데 딸이 보고는 물 넣었어요?
해서 넣었다고 했네요
그래서인지 타지도 않고 좋았네요
간도 딱 맞아요
갈비찜으로 한끼 맛있게 먹었네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