πŸ’•πŸ’•πŸ’•κ³ λ§ˆμœ„μš”~ 잘 λ¨Ήμ„κ²Œμš”

Β Β  πŸ’•πŸ–Όμ’‹μ•„μš”πŸ–ΌπŸ’•Β Β Β  β”‚ 756 읽음
μ°Έ 고급지닀~

μ–΄μ°Œ 이리 κ³ κΈ‰μŠ€λŸ½κ²Œ λ³΄λ‚΄μ„κΉŒ

λ³΄λ‚΄λŠ” μ‚¬λžŒμ˜ 마음이 가득 λ“€μ–΄μžˆλŠ”κ²ƒ κ°™λ‹€.

κ³ λ§ˆμ›Œμš” 잘 λ¨Ήμ„κ²Œμš”~

μ–΄λŠ λ‚  아빠와 아듀이 μ•Όμ™Έλ‘œ λ‚˜λ“€μ΄ν•˜μ˜€λŠ”λ°
아듀이 이름 λͺ¨λ₯Ό 풀을 보며 λ¬Όμ—ˆμŠ΅λ‹ˆλ‹€.

"μ•„λΉ , μ € 풀은 λ­μ˜ˆμš”?"

"응, μž‘μ΄ˆμ•Ό!"

μ•„λΉ λŠ” μ•„λ“€μ—κ²Œ λŒ€μˆ˜λ‘­μ§€ μ•Šκ²Œ λŒ€λ‹΅ν–ˆλŠ”λ°
아듀이 또 λ¬Όμ—ˆμŠ΅λ‹ˆλ‹€.

"그럼 μ € 풀은 λ­”λ°μš”?"

"응, 그것도 μž‘μ΄ˆμ•Ό!"

그러자 아듀이 ν¬ν•œν•˜λ‹€λŠ” μ–Όκ΅΄λ‘œ
μ•„λΉ μ—κ²Œ λ§ν–ˆμŠ΅λ‹ˆλ‹€.

"λͺ¨λ“  풀은 λ‹€ μž‘μ΄ˆμ˜ˆμš”?"
야생 μ’…μž 전문가인 강병화 κ΅μˆ˜λŠ”
λ‹€μŒκ³Ό 같은 말을 ν–ˆμŠ΅λ‹ˆλ‹€.

"17λ…„κ°„ 전ꡭ을 λŒμ•„λ‹€λ‹ˆλ©° μ œκ°€ κ²½ν—˜ν•œ 바에 λ”°λ₯΄λ©΄
이 세상에 μž‘μ΄ˆλŠ” μ‘΄μž¬ν•˜μ§€ μ•ŠμŠ΅λ‹ˆλ‹€.
밀밭에 λ²Όκ°€ λ‚˜λ©΄ 그게 λ°”λ‘œ 작초고,
보리밭에 밀이 λ‚˜λ©΄ κ·Έ μ—­μ‹œ μž‘μ΄ˆκ°€ 되며
산삼이라 해도 μ—‰λš±ν•œλ° λ‚˜λ©΄ μž‘μ΄ˆκ°€ λ˜λŠ” κ²ƒμž…λ‹ˆλ‹€.
μž‘μ΄ˆλž€ 단지 뿌리λ₯Ό λ‚΄λ¦° 곳이 λ‹€λ₯Ό λΏμž…λ‹ˆλ‹€.
λ“€μ—μ„œ μžλΌλŠ” λͺ¨λ“  풀은 λ‹€ 이름이 있고
생λͺ…이 μžˆμŠ΅λ‹ˆλ‹€."

작초 같은 μ‚¬λžŒμ€ λˆ„κ΅¬λ„ μ—†μŠ΅λ‹ˆλ‹€.
각자 κΌ­ ν•„μš”ν•œ κ³³, μžˆμ–΄μ•Ό ν•  곳이 μžˆμŠ΅λ‹ˆλ‹€.
단지, λΏŒλ¦¬λ‚΄λ €μ•Ό ν•  μžμ‹ μ˜ '자리'λ₯Ό
찾지 λͺ»ν–ˆμ„ λΏμž…λ‹ˆλ‹€.

세상 λ§Œλ¬Όμ€ 이유 없이
'λ˜μ Έμ§„' μ‘΄μž¬λŠ” ν•˜λ‚˜λ„ μ—†μŠ΅λ‹ˆλ‹€.
μ–΄λ–€ μ΄μœ κ°€ λ˜μ—ˆλ“  '보내진'
μ‘΄μž¬λ“€μž…λ‹ˆλ‹€.


# 였늘의 λͺ…μ–Έ
μž‘μ΄ˆλŠ” 아직 κ·Έ κ°€μΉ˜λ₯Ό λ°œκ²¬ν•˜μ§€ λͺ»ν•œ 식물이닀.
– λž ν”„ 월도 μ—λ¨Έμ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