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다녀왔어요~🍥

   belle1120    1,507 읽음
댓글 남기시면 답방 무조건 갑니다~💗
갑자기 둘찌 책상의자가 나가서 급하게 가게 된 이케아.
사실 집에서 15분 걸리는데 아직 안가봤었어요..
미국 살 때 자주 갔었는데,
이번에 가 보니 물건들이 10여년전 그대로인 것들이 많았어요
뭐야? 나만 늙은거야?😭
내년초에 이사 계획 있어서
우선 급하게 쓸 의자 요거 대충 고르고
누구나 사는 클립 1,900원
냄비받침 1,900원
길이 조절 되는 콜랜더 9,900원
혼자 찍으며 보여드릴라니 정신 없..😅
사람 많은거 무서워서 훅 집고
2,30분만에 집에 왔네요
담엔 찬찬히 둘러봤음 좋겠어요~😂
아, 에피소드 하나..
중간에 직원방송이 나왔는데요,
코드 99 발생, 직원들은 계산대쪽으로 어쩌구..
다음, 영어로 커드 나인뤼나인..썸씽..

멀리 떨어져 있던 남편이 저한테 후다닥 뛰어오면서
코로나 걸렸대~~~..🥶🥶🥶
정말 창피했어요..
다시는 남의편 안데리고 다닐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