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일요일
stella⭐
선택받은 우리의 인연
우리의 값진 우정인가 싶습니다.
노년의 삶에 주고 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 보람
그리고 즐거움인가 싶습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바람결에 흘려 보내고,
사는게 답답하고
우울할 땐..
파~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지요,
노년에 한 두 군데
아프지 않고 산다는 건
아니 될 말이고요~
힘들고 힘들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어넘겨야 한다네요,
너도 나도 빈 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
그 무엇을 탐하리오~
귀한 인연으로
카톡이라도
주고 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럽고 복받은
삶인가요.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더운날씨지만
나의 벗들은
어디에 있던
항상 건강하고
아무쪼록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