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에서

   김여사님    3,006 읽음
어제 꼬맹이 체육대회 갔다가
와서 덥고 피곤한데 은행에
볼일도 있고 현금도 조금
필요할것 같아서 산책겸 해서
가는데 예전 같으면 금계국이
꽃길을 만들었을텐데
하도 자르니 드문드문 피었더라구요
그래도 끈질기게 살아서
몽오리 맺은게 있으니 예전같지는
않지만 곧 필것 같아요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