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고기사러

   김여사님    2,445 읽음
그제 딸내미가 식사하러
안온다고 하는바람에 하루종일
게으름 피우다 우선 먹을건
있는데 잘안하는 안심 세일한다고
문자가 온지 좀 돼서 혹시나
물건이 남아 있나 싶어서 야밤에
갔지요
갔더니 두팩 남아 있어서 그것만
사들고 왔네요
이것저것 보면 자꾸 더사게 돼서 ᆢ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