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옛날 이야기가 안주로 - 토요 음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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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요 음주는
신도림
국제 음식 문화 거리의 중심에 자리한

광수네 춘천 닭갈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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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보령 거주 선배의 모친 喪 이었는데
이 선배가
문상 왔던 조문객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모임을 주선했습니다.

보령 거주 선배의 누님과 형수가 운영하는 가게인 만큼
(보령 거주 선배도 일손 모자를 때는 도우미 역할을 함)

마음 편안하게
74학번부터 94학번까지
경향 각처에서 모여
옛날 이야기, 요즘 이야기
아직 만나지도 않은 미래 이야기 얹어 얹어.











기본 닭갈비 놓고 먹는데
형수님과 누님이
계속 안주 거리를 상에 놓아서...

닭갈비 집에서 육포까지 먹고 왔다는.

배부르게 먹고
자주 본 사람도 있지만
20년 30년 만에 본 사람까지

토요 음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