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하게 소고기찌개

   김여사님    4,008 읽음
양지고기 한팩산게 국한번
끓여 먹고 조금 남았길래
미역국 끓일까 하다가
요즘 입맛을 모르겠다고 하길래
얼큰하게 찌개로 끓였네요
무 조금 버섯 조금 호박도 조금
양이 많아 질까봐 두부는 생략
해서 끓였더니 맛은 괜찮네요
양은 조금 한다고 해도 항상
조금씩 남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