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철길 해걸음_ 2주 전 │ 2,140 읽음 수목원 접어드는 폐철길, 기차는 지나지 않지만 사람은 지나고 계절도 지납니다 철길을 따라 놓인 녹슨 철로, 무거운 짐의 기억은 녹슬었지만 그 위로 지나는 바람은 녹슬지 않고 가벼운 오늘의 시간도 녹슬지 않습니다 ------------------ 오늘도 인생 철로를 열심히 걸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