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엄청 덥더군요

집에 있는 재료 대충
김밥2줄 말아 출발


아침8시쯤 출발했지만
조금 지나 더워지기

시작하더군요
숲속으로 들어가니

언제 더운냥 시원하니
넘 좋아 정자에 앉아

김밥이랑 과일 먹으면서
그자리에서 푹쉬다 왔네요

돌아오는길에 어떤분이
설레임2개를 주시네요

더운데 드시라면서 ㅎ
전 드릴게 없어 죄송하네요 했더니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1개를 우리가 먹고

지나가는꼬맹이가 있어
저두 나눔해줬네요

어째든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왔어요

저번 경치랑 많이 바뀌어
있더군요
개나리.진달래.벚꽃은
볼수 없었지만 그래도

상쾌한 기분으로
돌아왔어요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