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사실 제 자랑보다 숙제 때문에 피드로 올려요. ^^;;

   걸어삼만리    82 읽음

얼마 전 경기도 산본에 갔다가 헌혈의집 보고 냉큼 들어갔더니 마침 혈압도 괜찮다 해서 즉석 헌혈,,,

근데 그게 건강검진 등 이유로 약 5~6개월 여만에
바라고도 바라던 100번째 헌혈이었고, 종이로 된
증서까지 주기에 받아 왔습니다.

기념패는 직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라는데 사실
귀찮기도 하고 쓸모(?)도 없어서 패쓰하는 중~~


죽기(?) 전까지 150번의 헌혈은 못채울 것 같고
앞으로는 그냥 시간 되면 되는대로 쿨~하게 걍
욕심(?)부리지 않고 헌혈도 순리대로 하려구요.

사실 헌혈한 날짜가 며칠 전이기도 하고 그래서
굳이 올리려고는 하지 않았는데 숙제가 뭐라고
제 건강도 체크하고 급한 생명에 도움도 되려고
한 것이 아귀가 맞춰졌기에 피드로 올려봅니다.


* 아귀 : 사물의 갈라진 부분이라는 뜻으로
일정한 기준을 채웠다는 뜻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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