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병간호로 인해
꽃구경은 이미 포기했지요~

헌데 병동 밖을 나와 주차장으로 나왔더니
벚꽃들이 이리 예쁘게 피어있네요

보고있자니
눈으로 미소가 나오며
입에선 탄성이 터지네요ㅎ

꽃망울들이 정말 제대로 예쁘게 터졌네요
활짝핀 꽃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꽃을 보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네요
아~~이래서 꽃구경을 가는거구나^^했지요ㅋ

이제는 언니에게 엄마의 병간호를
맡기고 저는 출근합니다~~

울 캐친님 오늘하루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