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는 만큼 채워지길] 🌈🌈🌈

   ⭕️늘푸른이(답방💯부탁)⭕️    8,742 읽음
[비우는 만큼 채워지길]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은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은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傷)하거나 쓸 시기(時期)를 놓쳐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忘却)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以上)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漸漸)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新奇) 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가난한 마음의 행복》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