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랑 해장국 데이트 했어요~

요새 계속 바빴는데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했거든요~

해장국은 엄마가 좋아하시는건데(물론 저도 좋아합니다~🤭) 이걸 계속 먹으러 가자고 얘기만 했지 정작 시간이 나지 않아서 이제서야 다녀왔네요~

오랜만에 먹은 양선지 해장국은 여전히 맛있네요~😋😋

김치는 중국산이라 패스하고 깍두기랑만 먹었는데 살짝 익은 깍두기가 입맛을 돋워주더라구요~

아주 배불리 먹었더니 당분간 해장국 생각은 안날것 같아요~🤣🤣

바람은 좀 불지만 해는 따스하니 오늘 날씨 너무 좋네요~

미세먼지도 좋구요~

시간 되시면 잠깐의 산책도 좋을것 같아요~

기분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