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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주문한 전복이 도착했어요

전복 살아서 도착했어요

이거 손질하느라 오눌 물리치료 너무 늦어

못갔네요

서서 솔로 빡빡 문질러 닦는 데

어깬 막 통증이 느껴지고

무릎이랑 발목 발바닥이 몹씨 힘들었어요


입에 뭐하나 넣을라면 징글징글해요

저녁에 짜장 만들게 준비해놓고

시레기 불리던중이였어요

저렇게 준비해두고 병원 다녀와

요리할라고 했는데

전복이 딱 도착해..

손질하느라 병원못갔어요

솔로 아주꼼꼼하게

빡 빡 물 계속 틀어놓고

이빨 꾸석꾸썩 치태 제거하덧이

문댄데 또 문지르고 문지르고

전복가장자리가너덜너덜해져 축

늘어져버렸어요


손질샷은 맨 아래있어요

인증샷

인당 4마리씩 머께×4=16 남기고(이건

버터구이용 해머께)

남은거 9개는 (전복영양밥용) 얼리게

냉동실 여는데

앞전 친구가 우리집 놀러 왔을때

선물들고온 전복이 보여 꺼내 비교샷

찍었어요


싸이즈 비교샷



🎈🎈💖 꿀 팁 💖🎈🎈


어떤게 좋은가요 ?

전 작은게 더 나은거 같아요

몸에는 작은게 훨 나을거 같아요

의사샘들이 왜 큰바다물고기보다 작은

물고기 먹으래잖아요

전복도 바다에 더오래 산애들이 그렇지

않겠어요

꼼꼼히 손질한 전복

맛나것쥬..

버터구이요리해서 올릴게요

오늘 짜장 만드느라 시간 없어

낼 요리하게 냉장고에 넣어놨여요


다음글은 수제짜장 보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