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요

   단발머리    1,233 읽음
말하고 보면 벌써

변하고 마는 사람의 마음

말하지 않아도 네가

내마음 알아 줄 때까지

내마음이 저 나무

저 흰 구름에 스밀 때까지

나는 아무래도 이렇게

서 있을수밖에 없다

나태주

친구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