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말~
산페르민
오늘은 제 땅부터 보여드립니다.
소중한 제 땅, 0.2평!!!
상추 등이 잘 자라고 있네요~
오늘 완전 봄날씨였죠?
일해야져!
물주고, 비료도 일부 뿌리고, 터도 정리하고~
그래도 물까지 주니, 작물들이 한층 더 싱그러워지네요~^^
전입니다 ㅎㅎ 야외에서 즉석으로 먹는 전은 그저 꿀맛이죠 ㅎㅎㅎ
그리고 메인요리는~
찬밥 싸온 거랑 먹었는데 완전 맛났어요 ㅠ^ㅠ
안드림, 내꺼임.
ㅎㅎㅎ
어머니께서 놀라며, 쫓으라 하시는데 그냥 좀 쉬고 싶어하는 거 같아 내버려뒀어요 ㅎㅎ
추워서 그런가 했는데.. 올해 벌써 두마리째 제 다리에서 쉬다 가네요 ㅋㅋㅋ;;;
어머니께서 "너 부자되려나 보다"하시네요~
괜히 기분이 더 좋아졌네요. 그리고 이녀석도 한참을 쉬다 잘 날아갔어요~^^
부모님 일도 도와드리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벌 덕분에 행복한 더 없이 좋은 주말이네요 ㅎ
그럼 전 이만~ 이웃님도 모두 굿밤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