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풍경🌺 모처럼 친정집 다녀왔어요.

   알콩달콩🦋    64,778 읽음
새로운 길 /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모처럼 친정집 나들이 왔어요

🌺
시골 풍경이 넘마 정겹고 힐링 그자체인것 같아요
고사리도 앞마당에 있고
노오란 갓꽃
찾아날아온 꿀벌
으름꽃은 옆집 담장에

예쁘게 피여 있네요
휴가 온것 같아 넘 좋은 친정집

풍경이네요.
이꽃이 뭔지 아시나요 ⁉️

어릴적 열심히 따먹던 건데

지금 먹어도 달달하고 맛나네요
골담초의 다른 이름으로 금작목, 금작화, 금계인 등이 있는데, 이렇게 이름이 많은 것은 다재다능한 사람이 별명이 많듯이 다양한 쓰임새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골담초 꽃을 따서 쌀가루와 섞어서 시루떡을 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그렇지만 골담초는 뭐니 뭐니 해도 두루 쓰이는 한약재로서 가치다. 주로 순환계나 신경계 질환 치료에 효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뿌리껍질을 골담근 또는 금작근이라 하여 신경통, 관절통, 진통, 강심, 이뇨 작용을 촉진할 수 있는 약재로 쓰고 있다.

❤추가로 올려요❤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넘 감사한 시간 이네요.

캐피님들도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