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산에 놀러갔을때 먹었던
꽁보리밥 청국장 집이에요

청국장은 찬바람불때 젤 맛있다던데
바람좀 부는 오늘 또 먹고싶네요

아이들은 보리밥시러라 해서 공기밥에
수육이랑 먹이고 신랑이랑 둘이 폭풍흡입했어요

냄새는 나지만 무지 맛있었어요

도토리묵도 맛있고 반찬들도 다 맛나요

천안아산 가시면 추천해요^^

오늘 아침은 김밥!!
저녁은 또 무얼해먹나 고민이네요
요즘 삼시세끼 차리기가 무서워요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ㅜㅜ
알약 💊 하나먹고 배불렀으면 싶어요 ㅋ
사는낙이 없어지겠죵??!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