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물 뽁았어요

   초록부자    1,111 읽음
남편이 생소한 박을 얻어와서 인터넷 뒤적뒤적

거리다가 박나물로 선택

박 반으로 갈라 속을 파낸후 썰어서 식용유 소금

넣고 뽁았어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마무리

박나물 맛은 무우나물 맛이랑 비슷해요

2시간 걸려서 손질 채썰어 만들었는데 남편은 자기

입맛에는 안맞는다며 손도 안되고 그래서 저혼자

먹고있어요~~~

박이 커서 반찬통으로 두통이나되요~🥵🥵
아보카드 오일 선믈세드예요

비싼 아보카드오일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