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이것은^^.

   해걸음_    1,607 읽음

출근길에 우연히 마주친 이것,
뭔가 친숙한 모습인데...어디서 봤더라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만 같은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다'라는
대사를 읊을 것만 같은 정의로운 이것!

앤트맨, 벡터맨, 후레쉬맨, 바이오맨...
수많은 '맨'들이 마구 연상되는
조각이었네요ㅎㅎㅎ

*틈새 잡학
요런 시리즈들을 '특촬물'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원조는 울트라맨, 1966년에 시작되었으니까
적어도 지금은 그 시절 체력은 아닐 듯 하네요^^

근데 왜 여기에...싶었지만
옆에서 보면 좀 다른 느낌의
조형물이었네요^^
오늘도 웃으며 넘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