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아빠의 잔반처리 야식...)

   LSY95    840 읽음
오늘 야식은 뭐라고 해야될까 잔반처리 부침개에요!!! 저녁피드는 자고 일어나서 올리겠지만 어제저녁은 저희아빠가 쉬는날이라 준비했어요. 그중에 하나가 두릅이었는데 남은거 어떻게 할까 하다가 에매하게 남아서 고민하는데 아빠가 부침개 해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두릅으로 부침개 뭔가 생소해서 망할거 같다고 하니 아빠거 처음부터 끝까지 마무리 하겠다며 예전에 먹어봤다며 그 기억을 토대로 할수 있대요.

제 피드 자주오시는 구친 캐친님이라면 아시죠!!! 저희 아빠가 좀 창의적이고 요리 하는거 좋아하는거~ 믿고맡기라며 거실가라고 해서 저는 거실로 저희 아빤 부엌으로~^^ 내일도 쉬니 열심히 만들어 왔네요.

두릅부침개 비주얼 괜찮나요??? 솔직히 향이 강할줄 알았는데 그리 강하지 않고 괜찮았어요. 다만 좀 쓰고 뭔지 모르게 2% 부족하다고 할까요😅😅😅 뭔가 호불호가 있을듯 싶어요.

건강하게 먹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구친. 캐친님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