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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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밥을하고 빨래를하고 바쁘게 움직였지요,

밥 다 됐다고 밥먹자고 한마디만 했을 뿐인데
돌아오는 말은 ~~❗❗❗
밥 먹자고하면 밥 먹어야돼~⁉️

황당 했지요
잠 잘 자고 ~ 왜 ~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 안하고 혼자서 밥먹었어요~~

나중에 조용히 일어나길래 물어봤지요
왜~ 잠 잘자고 ~ 왜 그랬어~?

새벽에 잠결인지 빨리 자라고
소리를 질렀다는거예요~

난 아무 생각도 안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몇시였는데 하니까
3시였다더라고요

지금은 혼자서 풀렸는데
밥도 먹고 말도 건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