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비빔밥 해먹었어요
보라합니다💜
예전에 명랏비빔밥 먹어보니 재료가 많이 안들어가더라구요.
집에 있는 반찬 조금씩 넣고 파다지고 김가루 넣고 명란은 막 제거하고 올렸어요.
양념장 올리고 달걀이랑 비비니 간도 딱 적당.
짤까봐 명란을 많이 안넣더니 남편이 맛은 있는데 명란맛은 안난다고 하네요.
아들은 예전 식당에서 먹은건 건강한 느낌이고 지금 먹은건 맛있대요.
아마 전 식당은 곤드레밥에 명란 넣은거라 더 건강한 느낌이었나봐요.
암튼 재료는 별거 없지만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