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초촐하게 전 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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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늦게 일어나 남편찬스로 식사하고 저녁에는

전이라도 구워야겠죠

그래서 동그랑땡 꼬치전준비했어요

쪽파가 비싸 동생이 갖다준 가는다란 대파로 대체

기름 냄새가 부엌에 퍼지니 명절 기분나네요

맛있게 먹을 남편과 작은아들을 위해 닭뽁음탕 부추무침

잡채도해야되는데 피곤해서 간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