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등산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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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등산다녀왔어요 저번에 뱀보고 무서워 여름엔

등산안가는데 남편이 같이가자고 제의해 집근처

뒷산으로 다녀왔어요

사실 남편이랑 낮에 말다툼해서 안갈까하다 그냥갔는데

말없이 올라가니 곧 후회했어요~

결국 같이 올라갔는데 내려올땐 따로따로~~

집에 먼저 갈줄알았는데 산 밑에서 그래도 기다리고

있네요

3시30분쯤 올라갔는데 산속은 어둑어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