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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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제육볶음입니다.

남편하고 아들을 위해 조금 볶았어요.

남편은 저도 같이 먹자 했는데 엄마식당에서 세시 넘어서 늦은 점심을 먹었기 때문에 저녁생각이 별로 없어서 밥은 패스했어요.

대신 저녁식사 끝나고 남편이 커피 타준다고 하기에 까페라떼 한잔과 빵 먹었어요.



남편이 빵을 사왔는데 만든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빵이 진짜 부드럽고 맛나네요.

시원한 아이스 까페라떼와 부드러운 빵을 함께 하니 커피숍 부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