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먹고싶은게 있으면 먹어야죠)
LSY95
제 허락을 받더니 바로 씻고 8시에 이마트가서 꼬막. 낙지. 고등어. 자반.꽁치 등등 왕창 사왔어요. 세일하는건 다 샀어요..... 세일해서 안살수가 없었대요. 어차피 살꺼 세일할때 산거니 뭐라 하지 말라고 하니 할말이 없네요.
시간이 9시30분이 되서 있는거 먹고 꼬막할려는거 낼 먹자 했어요. 그래서 어제 꼬막으로 어떤거 할까 하다 꼬막 비빔밥으로 결정하고 거기에 낙지 썰어서 넣고 후라이 해서 꼬막비빔밥 먹었어요. 그리고 낙지 호롱이 먹고 싶어서 돌돌말아 했는데 못하겠네요 🤣🤣 보고 엄마가 해주겠대요~^^ 아마 곧 엄마표 호롱이 먹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등어구이 며칠전 먹었지만 한번 더해서 먹었어요.
아빠!!! 먹으니 이제야 만족하네요. 꼬막 비빔밥 먹으니 이번 꼬막무침과 고등어 먹었으니 꽁치구이 먹고 싶대요.... 😂😂😂 꽁치 사왔으니 오늘 해먹어야 겠어요.
어젠 아빠가 그리먹고 싶어한 꼬막먹은 저녁이었습니다.
구친. 캐친님 오후시간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