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투고 서비스
보라합니다💜
그런데 술이 있다보니 미성년자인 우리 아들은 입장불가이고 정육식당에서 넘 배불리 먹어서 굳이 가서 먹을 필요 없을 거 같아서 to go 서비스를 요청했어요.
요 서비스는 1부는 5시부터 6시 20분, 2부는 6시 40분부터 8시까지인데 2부에 갔더니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깜짝 놀랐네요.
to go는 포장은 다 되어있고 술만 고르면 된다고 하셨어요.
화이트와인 한병이나 맥주 2병 선택인데 저희는 호가든 2개 들고오고 아들 먹을 탄산도 부탁드려 받았어요.
생각보다 음식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있네요.
밤 늦게까지 배터지는줄ᆢ
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아침까지 소화가ᆢ
다시 한 번 나이를 먹을수록 소화능력이 떨어진다는걸 실감합니다.
그럼에도 조식 뷔페 포기 못하고 또 먹죠ᆢ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