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저희집 주소를 알고 계시니 자꾸

택배를 보내주시네요.

며칠전에는 아이들 먹으라고 젤리뽀를 보내 주시고.

오늘은 또 닭다리를 보내 주셨어요~💕💕

엄마가 휴가신데..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저희집 오셨을텐데..

위험한 시기니..집콕하시기로 하셨답니다.

코로나 잠잠해지면 보기로 했어요 ㅠ

세봉지가 아이스박스로 배송됐네요.

한봉지에 닭다리6개씩 포장되어 있나봐요.

일단 한봉지 뜯어서 아이들 먹고 모질라서..

또 한봉지 ㅋ

엄마가 보내주신거 한번에 2봉지..

허무하네요..식구가 많아서~

전 아이들 입으로 들어가는것만 봐도 배불러요^^

막둥이 안 먹게 다고 빵빠레 먹고 있다가~

냄새가 좋은지..

빵빠레 안 먹게다하고 남은 빵빠레 저 먹으래요.

닭다리 2개 먹어 치우네요~^^

막둥이가 낮잠도 안잤는데 여태 안 자요..

체력이 왜케 좋은가요❓❓

전 힘이 듭니다~

편안한 밤되시고 좋은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