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냉파요리
보라합니다💜
남은 양배추 다 썰어 씻어두고 베이컨도 잘라요.
기름에 마늘 익히고 베이컨 투하.
베이컨 노릇노릇 해지면 양배추 다 넣고 소금간 조금.
굴소스 조금 넣고 볶아요.
잘 볶아지면 바깥으로 밀어두고 계란 익혀요.
우리 가족 한개씩 먹으려고 세개 깼어요.
뚜껑 덮어두고 달걀익으면 끝.
달걀과 같이 먹으니 넘 맛나요.
양배추가 더 많았음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쉽.
이제와 생각하니 파프리카 좀 썰었음 색감도 좋고 씹는 맛도 더 좋았을 듯하네요.
아침엔 왜 파프리카 생각을 못했는지ᆢ?
오늘 첨 해봤으니 담엔 더 업그레이드해서 올릴게요.
암튼 맛있고 쉬우니 관심있는 캐피님들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