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리밥 전문점 <벽오동>에서 비빔밥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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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린이날이었죠.
마치 주말처럼 약속이나 한듯
다함께 늦잠 좀 늘어지게 자자ㅡ 했었는데

주인공 작은 공쥬는 선물 살 생각에 설레어
늦잠도 못자고 일찍 깨서는
누워있는 엄마를 일어나, 일어나 깨우는거에요.

아침 챙겨먹고 천천히 마트를 갔어요.
이미 어떤것을 살지 미리 찜해 놓은게 있었기 때문에
선물을 고르고,
저는 장을 바리바리 봤습니다.


식사는 주인공이 선택한 밥을 먹었어요.
밥순이 작은공쥬는 든든하게 쌀밥 정식을 먹고
엄빠는 보리밥정식.
주니어 큰공쥬는 공사다망한 관계로 함께하지 않았어요.

식사시간을 벗어났기 때문에 식당에
손님들도 거의 없어서 편하게 식사했습니다.


오로지 어린이날 주인공 작은공쥬와 엄빠만이 함께했죠.

어린아이들이 잘먹는 생선과 불고기,
각종 나물들이 있어서
서로서로 든든하게 잘 챙겨먹었습니다.

어제는 어린이날, 작은공쥬의 세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