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불판 저번에 고장났드랬죠??

주말에 도착한 따끈따끈 불판.

어제 꺼내 닦아서 사용했답니다..

신랑이 비슷한 걸로 또 샀다고 구박을..

전 익숙한게 좋거든요^^

먹고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나서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삼겹살 어제는 가볍게 5줄만 먹었네요~^^

버섯과 쌈을 많이 싸먹어서 그런가봐요.

양송이버섯이 한봉지에 1500원하길래

사왔더니 고기 구워 먹을때 없으면 아쉬워요

아이들도 양송이버섯만 잘 먹어요^^

버섯 넉넉히 준비~💕💕

새로산 불판~💕💕

광이 나지요 첨이라 ㅋㅋ

신랑이 열심히 굽굽 해주고 있어요 ㅋㅋ

일요일이라 가볍게 청하한병씩만 ^^

양송이 아~~하세요^^

청정원 불막창도 구워서 먹었는데..

큰애들이 달려들어서 한개 먹었네요^^

양이 너무 작은데 맛은 있고 6천원정도라..

가끔씩 사먹긴 합니다.

고기 먹고 소화도 못 시키고..

뒷정리만하고 일찍 잤더니...

몸이 무겁네요 ^^

기분 좋은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