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막둥이와놀이터에서 놀다 들어 왔는데

기운이 쫙 빠지는게 고기가 땡깁니다.

귀찮을법도 하지만..고기 먹는 생각에 행복해서

손이 움직이더군요

저번에도 베란다에서 구워 먹고 너무 아이들이

좋아라해서~베란다에서 또 굽굽 ^^

등심덧살과 부족해서 목살 4덩어리 ..

아이들하고 엄청나게 먹네요 ㅋ

술을 안 먹어 더 들어 가나봐요~"""""

시어머니께서 주신 육개장 끓여

같이 먹었어요~~

술은 날 부르는데~~~~아쉽네요 ㅋ

밖에 타요 버스🚌 지나가며 구경 하는 막둥이

먹다 구경하다 좋아라하네요~

저도 고추냉이 올려 한쌈했어요~^^

먹고 치우고 잤더니 ..몸이 부 해요 ㅋ

애들 아침 먹이고 중딩이 학교 등교 시킬게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